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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페이스북 마케터다 - 구마사카 히토미 지음, 노경아 옮김, 박경욱 감수/길벗 |
요즘에는 블로그만 운영하거나, 페이스북만 운영하거나 하나만 운영하는 사람도 있지만, 동시에 여러개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고, 나도 페이스북을 만들어서 운영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에 이 도서의 제목에 끌려 책을 읽은것같습니다.
SNS 를 통해서 홍보를 하거나, 공유하고자 하는것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알아가기엔 SNS 만 한게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책 읽기전 잠깐 페이스북이 어떤것인지,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접속해봤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책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게시물을 올려야 하며,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책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페이스북 마케터다 도서는
1. 여러가지 사례를 예로 들어서 페이스북으로 어떤 마케팅을 펼치며 많은 기업들이 도움을 받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2.페이지를 만드는 방법 및 페이지 홍보에 대한 이야기.
3. 페이스북 아이콘 설명이 주를 이룹니다.
우선 페이스북에 대한 전체 스토리와, 페이스북의 기능이 어떤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페이스북의 성공요인인 좋아요 버튼에 대한 이야기로, 다른 블로그나 웹사이트 게시판에 좋아요 버튼을 적용함으로써, 대량접속을 기대할수있고, 내친구의 친구까지 모두가 볼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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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기능(버튼의 의미)을 잘 알지 못했는데 이책을 통해서 페이스북의 기능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초보자가 보기에 버튼의 설명에 대한 부분은 만족스럽니다.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기업마케팅 사례, 개인 마케팅 사례 또한 책의 재미를 더 높여주는것같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홍보를 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이 있어서 SNS가 얼마나 그 역활이 큰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책 페이지 만드는 방법 및 홍보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페이지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은 초보자가 보고 따라 하기 좋을 정보의 내용이였으며, 그 후 페이지의 홍보에 대한 이야기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홍보에 대한 생각은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전체적으로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선 팬을 모으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로, 친구에게 메일로 알리자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친구 30명에게 메일을 보내서 허락을 구한다는 내용이였는데, 나의 기준으로 본다며, 그렇게 메리트있는
답은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개인적차이)
그리고, 표적광고를 활용하라는 부분에서 돈을 쓰고 팬을 확보한다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기업처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형태 라기보단 개인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홈페이지를 홍보하고자 하는 목적을 띄고 있어서 그런지 그런 부분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물론 기업들과는 입장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이 보는 입장은, 블로그를 홍보하기 위해서 돈을 써서 홍보한다는 의미를 느껴지는 부분이라 개인의 입장에서 홍보할수있는 방법이 내용에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것같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에 사진을 어떤식으로 올려, 효과를 극대화하는지에 대한 의견과, 네이밍에 대한 참고 사항을 올려져있음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케터입장에서는 도움이 되는 책은 맞는것같습니다. 저는 개인의 입장에서 읽은 책이라 상이한 부분이있지만, 마케터라는 입장이 들어 가있다면
내용적인 부분은 달라지게 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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